2024년 서울시 난임 시술비 변경된 지원조건 및 신청방법

서울시가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기존에 난임 시술비 지원 조건의 문턱을 대폭 낮췄다는 소식입니다. 기존에 서울시 6개월 거주 기준과 소득 및 연령별 차등 지원 조건을 전면 폐지함으로써 난임 시술이 필요한 부부에게 경제적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이 출산 계획이 있는데 난임 시술비가 부담스러워서 고민이셨던 분들은 회당 110만원씩 최대 25회까지 지원하는 난임 시술비 복지 혜택을 꼭 챙기실 바랍니다. 그럼 변경된 지원 조건과 신청방법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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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난임 시술비 변경된 지원조건

서울시 난임 시술비 지원 조건은 아래 기존 조건에서 변경 조건으로 변경되었습니다.

기존 조건

변경 조건

기존에 서울 거주 기간과 소득 기준을 폐지함으로써 이제는 서울에 거주하는 아이를 원하는 부부라면 누구나 난임 시술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연령 차등 지원을 폐지함으로써 이제 고령의 난임자도 동일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로써 고령의 산모의 경제적 부담이 대폭 경감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난임 시술비 지원 횟수를 25회로 늘림으로써 더 많은 남임부부에게 임신과 출산에 대한 희망과 경제적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난임 시술비는 e보건소공공포털 또는 정부24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합니다. 또한 거주지 보건소에 방문해도 신청이 가능합니다. 아래 버튼을 누르면 온라인 신청 페이지를 볼 수 있습니다.

소득기준 폐지로 인해 제출해야 할 서류도 더 간단해졌습니다. 난임 시술비 신청 부부는 아래 서류만 준비하면 됩니다.

자세한 문의는 120 다산콜 또는 아래 거주지 보건소에 전화 또는 방문 상담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변경된 정책은 아이를 갖고 싶은데 난임 때문에 경제적 부담이 큰 부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