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첫 방영된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 시청률이 심상치 않네요. 요즘은 시청률 20%를 넘으면 대박 드라마라고 표현하는데요. 어제 굿파트너 시청률이 13.7%를 기록하면서 대박의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은 현재까지 시청률 추이와 줄거리에 대해서 간단히 살펴보도록 할께요. 굿파트너 소식을 빠르게 받아보고 싶으신 분은 아래 SBS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최신 드라마 소식을 받아보세요.
[목차여기]
굿파트너 시청률
굿파트너는 첫회 시청률 7.8%로 시작하여 매회마다 뚜렷한 시청률 상승을 보이더니, 어제 4회차 시청률은 무려 13.7%를 기록했는데요.
이 기록은 예전 부부의 세계 4회차 시청률과 거의 비슷한 추이입니다. 당시 부부의 세계는 시청률 20%를 넘어 마지막 회차에는 28%를 넘기는 엄청난 기록을 세운바가 있기에 앞으로 굿파트너 기록도 기대가 되는 상황인데요.
요즘에는 드라마를 볼 수 있는 다양한 OTT 사이트가 많아지면서 시청률이 10%만 넘어도 흥행이라고 하고, 20%를 넘으면 대박 드라마라고 하는데요.
지금 기세를 그대로 이어갈 수만 있다면 굿파트너 시청률 20%는 충분히 넘을 수 있지 않을까 기대됩니다.
굿파트너 드라마 소개
아직 굿파트너를 시청하지 않은 분들은 어떤 드라마인지 궁금하실텐데요.
- 방송일시 : 매주 금, 토 오후 10시
- 제작 / 연출 / 극본 : 김우택 / 김가람 / 최유나
- 출연진 : 장나라 / 남지현 / 김준한 / 표지훈 / 지승현 / 한재이
굿파트너는 이혼 전문 변호사의 이야기를 다룬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입니다.
이혼전문 변호사 차은경(장나라)와 신입변호사 한유리(남지현)이 만나 다양한 이혼 사건을 다루면서 법정에서 일어나는 갈등과 인간적인 성장 이야기를 담고 있는 드라마 입니다.
지난 이야기
지난 4회까지 공개된 이야기는 차은경이 남편 김지상과 비서 최사라의 관계를 알고 있었지만 결혼 생활을 지키려고 지키기 위해서 한발 물러나려고 하였지만 이미 남편의 마음을 되돌리기엔 너무 늦어버린걸 알게됩니다.
한편 신입파트너 한유리는 차은경에게 이혼 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차은경 남편과 최사라가 한집살이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털어놓게 되는데요. 외도 현장을 목격한 차은경은 걷잡을 수 없는 분노와 배신감을 느끼게 되고, 본인의 이혼 사건을 자신의 파트너인 한유리 변호사에게 맡기면서 반격의 서막을 알립니다.
과연 앞으로 드라마 이야기 전개는 어떻게 될지? 과연 시청자의 마음을 확 사로잡아 굿드라마 시청률 20%를 넘길 수 있을지 기대하면서 대박 드라마가 되길 응원해봅니다!
그나저나 우리 장나라 배우는 혼자만 나이를 안먹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