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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31

오다리라 불리는 내반슬 외반슬 원인과 차이, 교정 치료 오다리는 무릎과 무릎사이가 벌어져 동그랗게 휘어 있는 모양을 말하며, 의학 용어로는 '내반슬'이라고 합니다. 반대로 무릎과 무릎사이가 붙고 발목 사이가 벌어져 X자 형태의 모양을 안짱다리, '외반슬'이라고 부릅니다. 일반적으로 어린아이는 성장하면서 내반슬과 외반슬을 거쳐 다리가 곧게 펴지는 과정을 거칩니다. 신생아는 태어나면서 내반슬이 나타나며, 생후 1~2년 사이에 다리가 곧게 펴졌다가, 3~4세가 되면 반대로 외반슬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유치원에 들어갈 때 즈음 6~7세가 되면 다리가 다시 정상 모양으로 돌아오는 생리적 변형을 지닙니다. 하지만 자연스러운 '생리적 변형'이 아닌 '병적인 변형'일 경우에는 그 원인에 따른 치료가 필요합니다. 오늘은 내반슬, 외반슬 원인과 교정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2021. 7.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