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간질성 폐질환 증상과 원인, 예방법

by 삼세번 2021. 7. 8.

간질성 폐질환은 우리가 보통 알고 있는 간질(뇌전증)과는 다른 질환으로 폐에는 '간질'이라 불리는 조직에 염증 반응이 일어나면서 생기는 질환입니다. 간질에 염증이 생기면서 폐 섬유화가 진행되고, 폐가 점점 딱딱해지는 병으로 간질성 폐질환에는 200여 가지 이상의 다른 질환이 있습니다. 

 

간질성 폐질환 원인은 질환마다 다르고 병의 진행 양상이나 치료 방법도 모두 다릅니다. 일부 간질성 폐질환은 약물 치료로 호전되기도 하지만 일부는 호흡곤란과 함께 급격히 악화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참고로 2011년 가습기 살균제로 인한 급성 폐질환도 간질성 폐질환의 일종으로 분류됩니다. 그럼 지금부터 간질성 폐질환 원인과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간질성 폐질환 원인

①류마티스 질환: 우리가 알고 있는 류마티스 질환은 관절염, 전신 경화증, 쇼그렌 증후군 등 주로 관절이 아프고 피부 병변이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류마티스 질환이 폐에도 병을 일으켜서 간질성 폐질환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②항암, 방사선 치료: 항암 치료 중에 복용하는 약물이나 방사선 치료에 의해 폐 손상이 생기고, 이로 인해 간질성 폐질환이 생길 수 있습니다. 

③환경적 요인: 먼지나 화학물질에 노출되는 직업이나 환경적 요인은 간질성 폐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흡연, 나이, 만성적인 바이러스 등이 관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간질성 폐질환 증상

간질성 폐질환의 주요 증상으로는 호흡곤란과 마른기침입니다. 숨을 쉴 때 가슴이 불편하고 통증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대부분 수 개월에서 수 년동안 만성적으로 천천히 진행되지만 드물게 급성으로 진행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증상이 3주 이상 지속될 경우에는 병원에 방문하여 진단받는 것이 좋습니다. 

 

간질성 폐질환 증상 중 하나는 '특발성 폐섬유화'입니다. 특발성이라는 것은 원인을 알 수 없다는 뜻이고, 섬유화는 폐가 서서히 딱딱하게 굳어지는 것을 뜻합니다. 폐가 딱딱하게 굳어가는 특발성 폐섬유화는 수년에 걸쳐 진행되며, 기침이나 운동 시 호흡곤란 증상이 나타납니다. 아직까지는 완치가 불가능한 질환으로 폐섬유화 진행 속도를 늦추는 것을 목표로 치료합니다. 

 

간질성 폐질환 예방법

간질성 폐질환은 특별한 예방법이 없습니다. 하지만 폐는 외부 공기를 들이마시는 기관이기 때문에  폐 질환 대부분은 환경적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다시말해 환자의 직업 환경, 생활 습관 등이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특히 흡연은 폐 기능을 떨어뜨리고, 염증을 악화시키는 요인이기 때문에 반드시 금연을 해야 합니다. 전문의에 따르면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특발성 폐섬유증 발병률이 2배 이상 높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폐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것도 중요합니다.